몇 달전에 후기 한 번 올렸었는데요.


치마부분이 사진에 안나와서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후기를 보내요 :)


오늘 아침에 찍은 회사 화장실에서-_-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구요.

입을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옷이 참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요즘 이 샤넬 수트에 얇은 트렌치 코트 하나만 입고 다니는데요...

조금더 따뜻해지면

이 수트만 예쁘게 입고 봄 기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활용하기 정말 좋은 수트구요.

오피스 룩으로나

아님 '힘주고'가야 하는 자리나

두루두루 입기 좋아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 내는데는

최고의 수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흰색에다 살짝 트위드 소지인데요

레드칼라 트리밍이 포인트 되서 그런지

부하거나 뚱뚱해 보이지 않는 점도 참 좋구요.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예쁜 옷이라

후기 2탄을 올려봅니다 :)



곧 예쁜 블라우스가 도착할 예정인데요.

얼릉 후기 또 올릴게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petit 님께서 보내주신 착용후기&사진입니다.
에쁜 사진과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