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디자인 블라우스에요.

정말 고급스럽고 너무 귀여운 옷이라

받자마자 입어보고 "꺄아-"했어요.

(입었을때 더 예뻐요)



드레스폼에서 맞춘 옷중에

가장 맘에 든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옷이에요.



기본 블랙이지만

은색 스팽글이 자르르 붙어있어

정말 화사해요.

(스팽글이 꼼꼼하고 단단하게 붙어있어요)



저는 회사에서

검정색 쉬폰 스커트랑 매치해서 주로 입는데요..

참 여성스럽구요.

퍼프소매때문에

귀여운 느낌도 많이 나요.



굉장히 비치는 천이구요

딱! 뭐랄까.. 한복천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받아보고 첨엔 좀 놀랐죠)

그치만 빳빳한 느낌때문인지

모양이 구겨지지 않고 잘 살아서 예쁘구요

여름에도 무척 시원할 듯 하네요.



너무 비친다고 좀 안비치는 천으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많이 비치는 게

여름엔 더 시원해 보이고 예쁜 것 같아요.

이너로 탑 입으니까 야한 느낌 전혀 없구요

오히려 많이 비치는 게 검정색이라서 답답할 수도 있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듯 해요.



회사에서나

결혼식같은데나

여러모로 유용한 블라우스에요-

완전 강추합니다 :)
_petit님께소 보내주신 착용후기& 사진입니다..
예쁜 사진과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