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밀리오~ 투피스



비비드한 블루컬러랑 블랙 컬러가 너무 예쁜 투피스에요.

오리지날 알렉산더 맥퀸 디자인이랑 흡사하게 나와서 무척 만족했던 옷이구요

출근할때나 결혼식 등등 잘입는 옷이라서 추천하고 싶네요.



블라우스 실크나 스커트 감 전부 무척 고급스러운 소재구요.

넥라인이나 카라모양, 소매 모양은 정말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스커트 앞쪽으로 큰 리본을 묶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독특하기도 하구요.


2. 퍼플 벨벳 드레스



연말에 파티가 있어서 맞춤했던 드레스에요.

원래 홀터 디자인을 좋아해서 결정했는데

디자인이 섹시하면서도 귀여워요.

특히 앞에 탈부착 가능한 큰 코사지가 예뻐요.





3. 버버리 프로섬 드레스



원래 오리지날 디자인은 스킨칼라 단색으로 된 원피스였는데

저는 잔잔한 꽃무늬 원단으로 바꿔서 주문했어요.

전체적으로는 진한 브라운 칼라구요

안에 잔잔한 꽃무늬가 있어서 너무 점잖아 보이거나 하진 않고 오히려 귀여워요.

이 원피스 디자인은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만큼 예쁘답니다.

나풀나풀 거리는 큰 카라도 정말 독특하구요

랩스커트는 아니지만 카라가 겹쳐지는 느낌이나, 허리에 몪을수 있게 된 디자인 때문에

랩스커트 느낌이 나요.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가고 스커트는 a라인으로 예쁘게 퍼져서

몸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네요.

다른 칼라로 하나 더 갖고 싶을 만큼 디자인이 예쁜 옷이에요.


--petit님께서 보내주신 착용후기&사진입니다.
예쁜 사진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