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1963
이옷은 만들어진 제품 사진 보고 제가 주문한 옷인데요, 결론 부터 말하자면 너무 이쁘다는 거예요. 디자인에서 저는 어깨부분하고 몸통을 나눴어요, 사진에서는 하나로 이어졌거든요.

그리고 소매는 약간의 셔링을 넣었구요, 소매통이 넓어지면서 7부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끝부분을 셔링을 잡아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소매길이는 앞부분하고 뒷부분하고 차이를 두어서 약간 아래로 처지는 느낌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뒷판부분이 특징이 있어요, 저는 뒷판을 안보고 구매했는데요, 뒷부분이 허리아래부분에 주름이 잡혀져있어서 퍼지면서 무척 늘씬해보이면서 예뻐요,

그리고 검정색 실크 원단에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안감이 너무 시원해 보이면서 고급스러워 보여요. 안보이는 부분은 안감까지 신경써주는 드레스폼에 감사드립니다.

벨트랑 카라 부분이 고급스럽게 스티치가 여러겹 놓여 있어서 무척 고급스러움이 더 합니다.

제 주변에서 다 어디서 구매했는지 너무나 궁금해 하시더군요,

이 자켓은 제가 청바지에다도 입었고, 단정한 펜슬스커트에다도 입었구, 사진처럼 여성 스러운 스커트에다도 입어 봤는데,,,, 다 어울려요, 단품활용이 좋은 옷입니다.

너무 저렴한 가격이 활용하기 쉬운 이런 옷을 맞추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날씨가 너무 더워지지만 않으면 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 명지님께서 보내주신 착용후기&사진입니다..
좋은 착용후기 와 멋진 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